가이쿨의 스노우캠프 guycool's snowcamp

evo.com 서 골라본 것으로 초중급 여성용 중에서 입니다. 이상은 버튼입죠.. 누가 뭐래도 명품 브랜드죠. 이상은 Roxy 브랜드 입니다. 항상 디자인 좋은 편 입니다. 립텍과 누 Gnu 는 같은 회사 입니다.. 이 메이커의 디자인 성향은 향상 특성이 유지됩니다. Roxy도 같은 계열인듯 하네요 다음에는 상급 여성 보드 디자인 pick 과 최상급 여성 보드 디자인 pick 예정 입니다. 단지 그래픽만이고 보드 성능과는 무관하죠

개인적으로 프리스탈과 알파인보드를 다 타고 있던 사람으로 쌍칼 검법의 미야모토 무사시를 우연히 알게 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더 알게 된 바로는 큰칼과 작은 칼을 사용했답니다... 저도 160대 프리스탈과 180대 알파인을 요새는 주로 쓰는데요... 요즘은 그 가운데 해머류가 위치 하지만 저는 해머류 보드는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퓨전 푸드도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요..

저는 베이스 흠집은 최소한 선별적으로 수리합니다. 일단 베이스에 새 피텍스가 붙을 수 있도록 클리너로 왁스나 이 물질을 제거하고요.. 이거 중요 합니다. 흠집에 막대형 피텍스가 아닌 피텍스 분말을 채워 넣습니다... 그 위를 열에 엄청 강한 투명한 특수 비닐판으로 덮고 리페어 인두로 누르면 가열 합니다. 이렇게 하면 쉽게 떨어져 버리고 마는 모양 흠집도 메꾸고 잘 버텨내게 할수 있죠..

대부분의 베이스 흠집은 수리할 필오는 없지만 너무 깊다든지 특히 엣지와 연결되어 있는 뚜렷한 흠집은 수리해야합니다. 하지만 흔히 알고 있는 라이터로 피턱스 막대기를 녹여 베이스로 떨어뜨리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거의 붙어있지 않습니다. 녹인 상태로 꾹꾹 눌러 붙여야합니다. 일단 베이스 크리너로 붙일 곳을 확보한 다음이죠. 오래간만에 망가져있던 베이스 리페어 다리미에 손이 가네요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 꾹꾹 누르는 뜨거운 팁 부위이죠 라이터 연료를 씁니다 하도 오래된 거라 아마 요즘 은 더 좋은 기구 방식이 나왔겠죠 거져 레트로 ^^ 수시간 씨름해 거의 작동됩니다.

얼핏 생각해 보니.. 1) 베이스 재질 2) 엣지의 길이와 날카로움을 유지하는 내구성.. 3) 보드의 탄력성 4) 역학적 디자인 특이성 5) 이 모두를 어우르는 내구성... 6) 트레이드 마크의 명품 aura 와 그래픽 디자인. 1) 보드 베이스의 미끄럼 성능과 그 유지력인데요.. 이건 0.0 몇초를 다투는 경기에서나 의미가 클 수 있고 그것도 왁스를 자주 정기적으로 할 때의 이야기 입니다. 2) 어차피 개인 스타일에 따라서는 기를 써도 주어진 엣지 길이를 다 쓸 수도 없고 또 항상 다 쓸 필요도 없죠. 3) 요즘은 보드 탄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라이딩 스타일이 크게 유행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4) 어느 보드의 특정 역학적 디자인이 첨 등장했고 자기 취향에 딱 맞으면 무릅 꿇고 구입하게 되지만 이 디자인..

펑범한 겨낭 가능 방위각 측정용 접는 나침반입니다 열면 이렇죠 그러나 타 접히는 동료와 다른 점은 노란색으로 지시된 경사도 작은 바늘이 더 있다는 점 입니다 inclinometer 기능이라 하네요 이같이 테두리로 겨낭하면 거울에 그 작은 바늘이 경사도를 표시한게 보입니다. 워낙 이 제품이 설계된 방식의 사용법이 아닌 응용이라 약간의 오차 소지는 감수할수밖에 없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