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New Zealand 남섬 카드로나Cardrona 리조트의 윌로우 Willow 리프트입니다. 다른 리조트에도 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오래 전 이 구역 바로 옆 능선 슬로프 지나가다가 요기서 삐져 나가 계곡으로 내러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경계밖 입니다. 리조트 정면 뒤켠이죠. 하지만 다시 걸어올라올 생각만 해도 바로 조난 영화 장면이 떠올라 침만 꿀꺽! 하필 요기에 2021년 새 판 깔고 요염한 추파를 저에게 던지네요 ㅠㅠ. 카드로난 역시 북 반구 선수 전지 훈련 장소로 성업 중인가 봅니다.. 입맛 다셔지지만... 눈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고 자위해봅니다,.. 참 Fatmap 상에서는 아직 안보여 현지 이멜해보니 올해도 연다고 크루가 전부 저를 기다리겠데요. 큰일나버렸어요^^
돈과 시간이 문제 입니다만ㅜㅜ 이제는 점점 눈을 쫓아 순례자가 되어가는 동료들을 보면 서글퍼집니다... 언제까지 대한민국에서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에 잠을 설치공?... 좀 과장이 심하죠? ㅋㅋ 좀 동포끼리 사이좋게 지내서 개마고원이라도 열리면 좋으련만요... 하여간 충분한 시간 다녀오기는 어려운 해외 라이딩! 최대한 알차게 타고 올수 있는 나름 요령을 올려 봅니다. 1) 리조트 지역에 따라서는 비행 시차 피로 Jet lag 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기껏 가서 하루 이상을 멍한 상태로 " 내가 여기서까지 와서 꼭 스노우보드를 타야하나? " 하는 갈등에 빠질수도 있기때문이죠. 이전에 멜라토닌을 사용한 시차 조절 요령을 올린듯도 하구요.. 거의 없애버릴듯한 막강한 효과! 그러나 복용 방식이 ..
저는 직업이 내과 의사 입니다. 그런 저에게도 생소하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 식약청에서 기능성을 인정 ' 했다는 얘기들... 그래서 한번 식약청 문건등을 검색 해보게 되었습니다. 결과 알게된 사실은 이 어구가 '식약청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 ' 의 줄인 말이라는 사실입니다. 해당 건강 식품의 효과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거죠. 단지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임상 실험을 해봄직한 원료라는 조건은 충족한다는 의미 입니다. 제조 과정상 문제 알려진 바 없고 유해 물질이 없으며 일관성 있는 품질을 유지한다는 정도? ... 세계적 다국적 제약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의약품들은 수년에 걸치기도 하는 장 시간 그리고 엄청난 규모, 비용의 임상 실험을 하게 됩니다. 효과와 부작용을 입증하기 위한 것인데 슬프게도 효과가..
옛날 옛적 깊은 산속에 자그마하고 예쁜 동산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약간 특이하나 잘 눈에 안띠는 작은 동물이 살고 있었습니다. 오래 같이 한 주변 마을 사람들은 그 존재도 모르고 불편없이 살았으나 어느날 현실과 동 떨어진 원리원칙 주의자가 찾아와서 그 동물이 숲의 기능을 심히 회손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겁을 내기 시작했고 숲에서 생기는 상관 없는 문제들의 주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물은 너무 작아서 발견하기 조차 어려웠죠. 학자는 숲을 갈아 엎으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였고 그 작업 용업 업자들은 금전적 이득에 눈이 멀어서 가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물의 이름은 .... " 단차 " 였습니다.. ㅠㅠㅠ 단차 박멸의 최선의 방법은 베이스 그라인드 base grinding 입니다...
모든 설면 상태와 모든 기상 상태에서 꼭 타길 고집하신다면 최소 요구 스펙은 뭘까요? 모든 설면용 소위 '업다운' cross over 및 '벤딩' cross under 두 요소 배합 비율을 실시간으로 다르게하여 하나의 턴 궤적 중간에서도 필요시 즉각적으로 믹스앤매치 할수있어야 있어야합니다. 모든 날씨 용 시각적 정보의 안하무인?^^ 압도적 우월성을 필요시 격하시길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날씨로 앞이 거의 안보이게 되면 아예 시각 정보를 개무시하고 발로 전해지는 설면 정보에 집중하는 맹인? 검법이 유일한 생존법으로 부상합니다. 시각 정보가 혼란만 야기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까지 타야하나는 개인의 선택이나 나라 밖에서는 종종 본의아니게 맏닦드리기도하는 시나리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