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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크 사용시 마스크로 인해 코와 고글 사이로 입김이 올라가 고글 내부에 김 서림이 심해 곤란을 격을 수 있습니다 이 부위 틈이 크다면 당연히 더 입김이 올라오겠죠. 여기료 들어오는 것은 입김 뿐이 아닙니다. 눈 보라 심하면 고글 안에 떠다니는 눈도 경험할 수 있죠ㅠㅠ 서양인은 코가 높아 당연히 이 틈이 적당히 거의 없어지지만 한국인은 더 넓어지는 사람이 많죠. 저 처럼요.동일한 오클리 캐노피 고글 입니다. 코등 부위 스폰지가 도톰한 우측 고글이 아시안 핏의 적나라?한 모습입니다. 좌측은 백인 버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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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고 얼굴에 잘 맞는 고글 프레임이어서 장기 애용하려면 갗출 스페어 렌즈 꼽아 본다면. 1) 감색 Persimmon 렌즈 :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고 주간 다용도로 으뜸. 고글 단종 위험 있다면 한개 더 개비도 현명.. 1) 클리어 clear 렌즈 : 야간 운동시는 대적할 색이 없죠., 가격은 감색보다도 쌀수 있어요. 오클리는 낮에 자외선도 막아 줍답니다. 눈이 부셔서 그렇지.. 3) 짙은 회색 dark gray 렌즈 : 아주 밝은 주간에 정오 전후 용인데.. 실지 쓰면 감색 보다 엄청 어둡다는 생각은 들지 않죠. 그냥 약간 더 어둡다? 회색은 색깔 왜곡이 없어 야산에서 헤멜 때 안전할 수도 있다 합니다. 가격도 휘황 찬란한 색 보다 훨씬 싼편이죠.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리조트에서 혼자 탄다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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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때 리조트 라이딩 할때는 설면 위로 떠다닌다는 개념은 필요 없죠. 대신 체중이 전해지는 설면 바닥이 어는 정도 눈인지 아니면 얼음인지가 궁금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깊은 신설 ( deep powder )에선 바닥이 무엇인지 알수 없고 알아선 안됩니다! 알게 된다면 속도 잃고 눈에 처박혀 가라앉은 상태여야 하기에... 수상스키를 타보면 속도를 잃으면 가라앉기 시작 합니다. 진행 속도가 어는 정도 되야 스키가 부력을 만들어 떠 있을 수가 있죠. 파우더 라이딩에선 속도가 필수적입니다. 눈위로 뜨는 부력을 만들어 내기 위함입니다. 속도가 확보 되면 바닥이 어떤 모양인지 신경 끄고 그냥 떠서 나가면 됩니다. 이미 그곳은 물속이기에... 뭐가 있나 알 필요도 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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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를 대공사 없이 날카롭게 유지하는 폴리싱 polishing하는 것을 얼마나 자주해야 하나는 설면의 상태와 얼마나 자주 리조트 출퇴근을 하느냐와 상관이 있을 듯 합니다. 시즌 내내 주 1-2번 타는 빈도로 용평 리조트를 다닌다면 한번도 날카롭게 하려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손톱 대용 플라스틱으로 갈아보면 천만 다행히 시즌 내내 계속 잘 갈려요.. 게다가 수년 째요..ㅎㅎ 이전엔 기를 쓰고 알파인보드 엣지 각도 변화시키는 짓거리를 했던 적도 있지만 이젠 프리스탈 보드만 주로 타서 인지 엣지 줄( file )이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많이 무디어진 엣지는 줄로 갈아 주어야 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