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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해 보이는 셋백 yes!
오 No!ㅠㅠ 이렇게 셋백을 일부러 거꾸로 주는 경우는 없죠 헛갈려서 해보게 되는 경우 빼고는요. 달리다 노즈 방향으로 뒤집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형 사고 ㅠㅠ
이런 증강? 셋백은 파우더 라이딩에서 자주 쓰입니다 . 보드 노즈가 파우더 위로 잘 부상하여 덜 뒤집어지고 자세 유지 여유 생깁니다. 노즈 띄우려는 의도의 자세 유지를 덜 해도 되니까요
이상 3가지 경우는 셋백 정도 과장하여 보인 겁니다 . 레고 보드는 인서트 초이스가 너무 제한적이네요 사지마세요ㅎㅎ
개인 민감성 은 매우 다양하고 보드 숙달도에 따라서도 차이를 느끼냐 못하냐 갈리겠지만 저는 오래된 보드를 다시 타려고 꺼냇다가 인서트 잘못 선택 바인딩 고정하여 한동안 ' 내가 왜 이러지 ?' 하고 고민한 적이 있죠. 당시 잘못 준 셋백 양은 1센티 이하였던거 같습니다.
셋백 없이 노즈 쪽으로 가면 턴의 진입은 매우 용이하나 고속에서 자세 낮아질수록 매우 불안해집니다. 반대로 테일로 너무 가면 턴의 진입을 비롯한 모든 동작이 굼띠어지죠 자동차 운전석이 뒷좌석에 설치 된 자동차 운전하기?
그 차이가 긍금하시면 실지 슬로프 즉석에서 바꾸어 맞 비교 해보세요 저도 의도치 않게 해본 셈이네요ㅎㅎ
본인의 민감도 스타일과 감수성을 알게 됩니다. 듣기 싨은 '정치는 생물'이라는 헛소리 처럼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도 생물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시면서
적당한 셋백의 회복은 어떤 이에게는 무의미한 차이 일수 있으나 느끼는 이에게는 안도의 한숨 일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