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얼티미트 센터링 3탄 : 내가 좋아하는 포지션은?

2014. 7. 29. 12:38카테고리 없음

  간만에 얼티미트 시리즈를 연재 합니다. 기다리는 분들이 없었더라도 끝!  은 하지 않기로 ... 대신 아주 짬짬이...

 

 

 

   이건 순수히 제 발상과 시도 입니다. 정석이 아니란 얘기죠.  따라하시는 것은 자윱죠^^

 

   사진과 같이 부츠를 신고 둥근 손잡이가 있는 망치를 바닥에 놓고  신발 밑창의 어느 부위인가를  수직에 가깝게 지나도록하고 앞뒤로 라이딩 엣징 하듯이 기우뚱 거려 볼때 어딘가 " 난 바로 여기가 좋아 " 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애매 하면 극단적으로 토 쪽이나 힐쪽으로 가서 차츰 중앙으로 와 보시면 됩니다. 바로 여기가 부츠의 맞춤 센터로 보드의 토 엣지와 힐 엣지의 중앙이 일치해야 하는 곳이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 주장 입니다.  맞아야 할텐데요..  다음편에선  "부츠 센터" 와 "바인딩 센터"를 일치시키는 것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