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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우연히 알게되었지만 이름을 기억 못했던 스노우보더가 바로 이 사람이었습니다.
마르코 시프레디!
최근 아마존 신간에서 발견 했네요..
에베레스트산을 홀로 스노우보드로 할강 한 사람입니다.
2001년 성공 했고 2002년 더 어려운 코스로 바꾸어 감해 하다가 행방불명 되서 아직도 발견되지 못한..
그의 친구나 가족들의 회고담을 적은 듯 합니다.
히말라야에는 실종된 사람이 매우 많고
일정 높이 이상에는 시체로 남아서 이정표 역할을 하는 불쌍한 이들이 상당수 있다 합니다.
회수가 불가능 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