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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 반딩 셋업 해보신 분들은 최대 전향각이 한 25도 되고 이 최대 각도 상태에선 토나 힐 쪽으로 바인딩을 더 치우치게 하는 보드 위 바인딩 센터링이 불가 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간 부츠 토쪽이 보드 엣지에서 더 밖으로 벗어나듯 셋팅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요.. 이유는 물론 발가락은 큰 누르는 힘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때 이걸 약간은 해결할 수 있을 꼼수가 있습니다. 이전에 잘못된 경우로 알게 된 것인데요.. 하이백을 최대로 포워드린을 하면 부츠 힐 외측과 힐 컵이 딱 붙지 못하여 전체적으로 부츠가 토 쪽으로 가게 된다는... 하지만 이건 아직 가설이에요.. 안전한 곳에서 해보시고 정식 채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