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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derhound 라는 세계 파우더 라이딩 장소 소개 사이트가 있습니다.

파우더 하운드라하면  눈 내린날 이리저리 즐겁게 뛰노는 견공을 연상시키는데요.

 

 

코로나 재앙이 국내 리조트들을 강타한 지금 역설적으로  파우더 라이딩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 형성되는 것은 아닌가  기대를  해봅니다. 

 

         폐쇄된 리조트 슬로프에 눈만 충분히 내려 준다면 말입니다..

 

일반 야산에서도 40센티 이상의 눈만 쌓여 있으면 라이딩이 가능해 진다는데  아예 평평하고 큰 돌, 나무 없는 기존 슬로프에는 이보다 적은 눈도 충분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눈 속 아래 물체에 걸려 넘어지지만 않으면 크게 위험하지 않을까 예상해 보지만 역시 적석량 부족이 우려되네요 . 그리고 절차상  문제는 리조트가 허용 하느냐는 건데요. 외국처럼 리조트 밖으로 나가서 나는 사고에 대한 책임은 자기 스스로 진다면 될듯도 하지만 아직은 울나라 정서는 이와 다른 듯 합니다..  일본 등은 리조트 경계 밖으로 나가는건 자유지만 조난당해 구조대가 출동하기라도 하면 자비 부담이죠.. 그 비용이 개인 파산? 수준이라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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