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건 순수히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 합니다.

그리고 알파인 보드로 느꼈던 점입니다. 해머는 별로 타보지 않았습니다.

 

특정 보드와 첨 친해지는 단계는 매우 어색할 수도 있죠..

그래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 흔히 엣지를 다 사용하는 롱 턴입니다.  보드 전체 플렉스 패턴도 알게 되는 계기 일수 있겠지만 이건 전문가들이 하는 얘기인듯 합니다. 잘 타고 갖 가지 보드를 많이 타본 이들... 그중 한사람 얘기 들어보면 ' 이 보드는 노즈가 좀 부드럽고 .... 이 보드는 허리가 부드러워 이렇게 타야하고 .. 등 ...

 

그 다음은 엣지 허리 부위를 주로 사용하는 숏턴이 될겁니다.  오해 마시길 카빙 숏턴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카빙 쇼턴은  좀 헛갈리고 매우 역동적인 비보이 비슷한 동작이 되겠죠..

 

저는 제일  미묘하고 애매한 것이 미들 턴입니다.    사이즈 조차도 애매하여  약간 작은 미들 얘기죠..롱턴 스타일 엣지 체인지 동작과 숏턴 동작이 다양한 배합으로 믹스되어 있기에  혼란스럽더라구요 .. 하지만 미들 턴을 정확히 잘라낼 수 있으면 완전 적응된거라 안심이 되긴 하죠..

저라 생각하는 분은 없겠죠? ㅎㅎ 저도 누군지 몰라요..

   세월이 흘려 다시 원상 복귀 될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요..ㅠㅠ  요즘은 알파인 슬라롬 보드 160타면 무서워서리... 시키지 마세요...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TAG mor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