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 혼자에게만 적용 가능성 요주의 해주세요.  그리고 친숙한 슬로프에서만 가능할 수 있어요.

이제는 게을러져서 오래 간만에 약속? 지키게 되어 죄송 합니다.

자 이제 우디라이더의 출정입니다.

  상당히 굽힌 무릅으로 주행 중인 우디 조교라 연상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늘 친숙한 슬로프 산 아래 부위가 수평에 가깝게 보일겁니다.

 

 

 하지만 무릅이 펴지면  시선의 수평도가 기울어지게 됩니다. 물론 목을 젖히면 잠시 수평화 되겠지만 꽤 근육 피로도가 느껴져 자동으로 목이 펴지더군요.   이걸 모를때 저는 왜  오전 부터 타다가 오후가 되면 슬로프가 기울어져 보일까 의아해 했죠... 무릅은 항상 충분히 구부릴수 없나 봅니다. "  You can not bend your knees too much " 라 하네요. 그리고 근육 피로가 누적되면 자기도 모르게 야금야금 펴집니다.   무릅 구부리는 것은 항상 권장 되나 유일한 단점은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점인 듯 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