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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강습 받으러 갔다가 포기 하고 만 제트서프 ㅠㅠ  전날 과음해서 인지 초전 의욕 상실에다가 노안 현상은 더 뚜렷해지고 물속이라 안경은 소용이 없고..

솔직히 저도 모르는 친구입니다.ㅠㅠ

   게다가 손에 쥐게 되는 리모트 컨트롤에 엔진 힘을 조절하는 방아쇠가 있는데  오토바이의 그것과 유사한 감이 아닐까해요.  강사님 얘기도 그렇고요..  이걸 적당한 정도로 유지해야 제트 추진력이 일정하게 되는데 그게 안되어 울렁울렁 전진력의 얼룩이 생기니 더 어렵더군요.  스노우보드로 치면 파우더와 정설된 설면이 얼기 설기 분포된 곳을 가로지르는 느낌?  첨 해보는 시도는 여러 가지 신경 쓰이게 하는 요소가 진도를 늦츨수 있겠죠 .. 나누어서 따로따로 연습하면 유리 할수 밖에 없습니다.

   담에 재 도전하게 되면 스쿠터라도 빌려 타서 손으로 트로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선행 연습을 해야 겠어요.. 그래야 빨리 올라타 남부럽지 않게 서게 될것이고 강습비도 최대 활용하는 결과가 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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