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장거리 라이딩 준비 하기..#1

   여러 가지 사전 준비 요소가 있겠으나 그중 중요하지만 제일 소홀하기 쉬운 것이 몸을 만드는 것이죠.. 젤 중요한 주행 엔진의 마력과 내구성을 튜닝한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제일 간과하고 출발하기 십상인  것입니다.

  자전거 어쩌다 타는 사람들은 예를 들어 인천서 부산을  갔다하면 괴물들이나 하는 짓거리라 치부 할지 모르나 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차근차근 라이딩 마일리지 쌓고 기타 준비 잘하면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물론 최소 몇일 내에 주파하느냐의 간격은 좁히기 어려울 수 있지만요..

구동 장치? 튜닝 방법 ( 명저 " 자전거 100프로 즐기기 " 에서 발췌 ) 

  대장정 2-3개월 부터  준비 시작 : 많이 타서 마일리지 적립!!!

   예상 총 거리의  최소 1/4  ( 단기간 경우 ), 1/8 ( 장기간 경우 ) 미리 타 놓아야  완주 가능하다.

      한번 타면 최소 10키로.  주말에는 30키로 이상 적립.

       유유자적이 아닌 최대한 빨리 타야 한데요.  

             힘들면 쉬지 않고 천천히 주행하면서 힘 회복 후 다시 질주하는 인터벌 트레이닝..

 울나라는 작아서 자전거 도로 옆에 편의점이며 숙박시설이 지천이라 이런 오버스펙은 필요 없습니다. 돈만 넉넉히 지참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도 장거리 할때는 수통을 2개 달고 다니죠. 일부 구간에선 물이 먹고 싶어도 바로 못사먹을 때가 있고 그러면 떨어진 체력이 백프로 회복되지 않는다 해서요. 물 백을 지는 것도 방법이나  장거리시에는 최대한 뭔가 신체에 짊어지지 않는 것이 에너지 소모 줄이고  오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