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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식스빌로우를 보았습니다.

자잘한 생각들이 꽤 많이 들어 포스팅해 봅니다.

주인공의 행동에서 아쉬웠던 점... 

 1) 고산 지대 그리고 민가에서 많이 떨어진 지역에선 아침에 출격하기 전 반드시 일기 예보를 들어야  합니다. 

2) 슬로프 안내 표지에서 금지 지역을 갈때는 적어도 한명의 동행 버디가 필수 지참물? 이죠.

3) 생소하고 길을 헤맬 수 있는 지역을 탐사 하려면 힘이 충분히 남아 있는 오전이 좋겠죠.. 현지 날씨가 허락하면요.

 4) 그런 지역을 가볼 생각으로 집을 나선다면 누군가에는 미리 알렸어야 합니다.  이상 여러가지는 주인공이 마약 흡입 상태에서 무시했을 가능성도 보이네요.

5) 화면에 여러번 잡히고 끝까지 죽지 않은 다기능 스포츠 손목시계.. 이게 좌표를 알려주진 않나 봅니다. 사실 위도 경도 보다는 UTM 같은 군사 좌표를 표시하도록 해야하죠. 물론 더 좋게는 UTM 좌표 선이 그려진 그 지역 상세 지도 1: 25000 이상이 있다면 금상 첨화죠. 작은 나침반과 함께요.. 구글 지도에 UTM 좌표 덧 씌우는 애플도 있어 전세계 어디나 상세 지도 미리  종이 프린트해서 가져 갈수 있습니다. 데이터 통신이 항상 된다는 보장과 충분한 배터리를 확보 할 수 없다면요, 

5) 구조 헬기 소리가 들리면 눈위에 넉사자로 누워야 합니다. 그래야 위에서 잘 보인데요.. 도통 보드  베이스 그래픽이 화려하니 하늘에서 잘 보이도록 눞혀 놓아야 할듯해요 아니면 위로 들고 흔들던지요... 붉은색이 엄청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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