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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인에서 나오던 side country 용 조끼는 꼭 보드를 등에 캐리 안해도 꽤 활용도가 높습니다.
많은 주머니 수납 공간이 있어 가지고 다닐 것이 많은 상황에선 많이 유용하죠. 배낭에 비해 꺼내기도 쉽구요.
하지만 욘석이 최근 버전이 나오며 가격이 2배로 급등 했네요..
실은 등에 보드캐리할 이유도 거의 없습니다. 오! 대한민국....ㅠㅠ
그래서 가지고 있던 구형 조끼가 다 헤지면 이런 미군 부대
MOLLE 부착 시스템의 조끼를 구입하여 나름대로 꾸미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되고요.. 하지만 야산에서 적 개릴라로 오인되진 않겠죠... 권총은 별매 입니다.... ㅎㅎ
밖에 주렁주렁 다는 방식은 나무 사이사이 비집고 다닐 때는 썩 좋지는 않겠지만 나무 타는 것은 너무 어려워서 이젠 더 시도할 일도 없을듯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