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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전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버지가 해외 출장에서 사다 주신 소위 맥가이버 칼..

금속성 정밀 기계 기구에 대해 불가사의한  매력을 느껴온 저였기에 엄청한 애호 물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어쩌면 이 선물이 그런  취향을 첨 심어주었을지도 모르고요..  당시는 외국 여행에서만 사올 수 있는 극한? 희소 아이템이었죠.

아직도 여러 개를 관리하고 있는데  최근에서야 손잡이 부분 색깔을 마음대로 바꿀수 잇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아버지가 사주신 것과 같은 모델인데 그건 빨간 색이었습니다. 이사하면서 잊어버렸죠ㅠ. 참 노란색도 저의 crush 입니다.

손잡이 노란색이 특이하지만 보통 흔한 빨간색로 출시 되는 것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Victorinox scale 이라 검색하면 빨강, 파랑, 노랑, 흰색 검정등 갖가지 것들이 있어요. 길이만 맞으면 죄 호환되는 듯 합니다. 길이는 3종류로 보이고요.. 단순히 끼워 조립된 거라 쉽게 분리했다가 다시 끼울수 있습니다. 방법은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칼이 여러 개인 경우 즉각 구별 하거나 남들 것과도 달리 표식하는 이득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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