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거의 쓸모 없을 보드를 또 하나 장만하여 놀림 받을 각오하고 자랑하기로 햇습니다^^
스플리트 보드( splitboard ) 입니다.  야산을 오를 때는 뒷굼치가 들리는 노르딕 스키 처럼 오르고  정상서 합체 로보트식으로 보드로 변신하여 타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강을 스키 모드로 할 용도로 제작된것은 아니라는군요. 야산을 오를 때 스킨(skin)이란 것을 바닥에 붙이면 뒤로 미끄려져 내려가는 것을 감소 시킨다 합니다.
  모 샵에서 06-07 버튼 모델을 계속 디스플레이만  하면서 가격을 다운 시켜 나가서 지켜 보다가  당시 한 800불 정도 되던 것을 최근 25만에 구입했습니다. 알파인 보드 하나 팔아 먹으면서요...그래픽 이외 거의 변한 것은 없더군요. 아래 사진은 최신 모델 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www.splitboard.com  이나  http://www.voile-usa.com/Merchant2/merchant.mvc?Screen=PROD&Product_Code=1100-U&Category_Code=SB&Product_Count=1 의 가운데 video라는 것 클릭하시면  실 사용 장면이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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