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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소위 해머류 보드를 이용한 " 동전 줍기 " 스타일은 명과 암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알파인 등으로 시행한 눕는 턴이 남의 눈에 띠지 않게 몰래 동전을 줍는 스타일 이라면 요새 해머류 동작은 대 놓고 줍기 위해 눕는 스타일 처럼 보입니다.  빈자리만 보이면 누우려는 굴기가 보이는듯 합니다..

 

해머류 스타일의 눕기 턴은 신체 앵귤레이션( angulation : 신체 어딘가 턴 동작에 맞게 꺽는것,  골반 뼈위 부위가 접히는 것이 보통 )의 정도가 Extreme carving 처럼 전혀 없지도 않고 이전 Bomber 스타일 처럼 최대한 콤팩트 하게 꺽지도 않고 중간 정도 입니다.  이 스타일의 득과 실은..

 

1) 설면에 얼굴이 가까이 갈수록 같은 속도에서도 스릴이 증강된다..

         2) 요즘 대 유행하는 스타일의 1인이 될수 있다.

          3)  이런 모양을  처음 보는 초중급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다.

           4) 도중 자빠져도 낙차가 적어 슬라이딩 되기만 하면 큰 충격은 없을 수도 있다.

            5) 운동 신경을 더 개발하면 슬로프에 떨어진 분실물을 실지 주울 수도??ㅎㅎ

 

 

  1) 앵귤레이션도 적은 상태로 설면에 눕는다는 것은 

            역동학적으로 불안정한 불리한 순간을 잘 버텨야 함을 의미...

 

           에러 마진 error margin 이 적다는 정설..   

                이거 하다가 슬로프 중간에 넘어지는 이가 자주 보이는 이유,

              Extreme carving 술 창시자들은 자기네 들은 않그렇다고 하는데 

                 이건 내가  해본 적도 없고 그 이론이 상당히 심오하기까지.

 

 

            2) 붐비는 슬로프에서 얼굴이 슬로프에 근접한 상태에서

                       위로부터 내려오는 라이더에게 가격 당한다면? 아 상상만 해도 끔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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