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끼는 잔차용 웃도리입니다.
서커스에 갇혀 조롱당하다가 야성의 위엄을 터트리며 탈출하고야마는 호랑이..
일상에 갇혀있다 모종의 일탈을 꿈꾸는 우리들...
우리는 스노우 호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