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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 올렸던...
EC extreme carving 과 영상미의 진수를 보여 주는 클립입니다. 파우더 프리라이딩에 연이어 누워도 너무 눕는 익스트림 카빙을 보여 줍니다. 바그너의 음악은 비장함 마저 자아내고요.
이들은 전혀 신체 일부를 구부리지 않는 듯한 (no angulation) 전매 특허 ? 자세로 유명해졌는데요. 1970-80?년대에도 '유로카빙'이라는 비슷한 동작을 보여 주는 프로 들이 있었지만 눕는 동안 불안정성이 극대화 되어 주로 토 사이트 턴할 때만 간헐적으로 누웠고 연속턴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다르게 push pull 이란 특이한 역학 메카니즘을 이용한 턴을 한다 하네요.. 이 턴은 매우 안정적이라 웬만한 조건에서 연속하여 만들수 있다고 주장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