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라지만 '개 겁나는' 런 RUN의 유혹..ㅠ

2020. 5. 20. 16:04눈/기타

    리조트 전체를 소개하는 형식의 안내서는 종종 보았으나 특정 루트를 집중 소개하는 책은 첨봅니다..

전세계 리조트 중 기막힌 최상급  런 run 만 골라 알려준다는 포맷인데  훌륭한 run 이지만 백칸트리성이 농후하여 겁나게 무서울수도 있는 강하 루트 들 이래요... 백칸트리 놀이는 가능하면 리조트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안전성, 노가다 업힐 줄이기,  헬리콥터 비용 아끼기 등에서 월등 유리합니다.  동아시아 에선 딸랑 일본 북해도 니세코의 니세코 빌리지 쪽 한 루트 뿐입니다... 여긴  외국 사람들이 잘 안가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스키장 내 루트와 스키장 밖 진짜 백칸트리 루트 다 소개 됩니다.. 대부분 루트가 백칸트리 비콘 등의 소지를 요구 하네요. 

   아마존 kindle 에서 구입해서 군침만.... 주룩 주룩 드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