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라이더의 나라~ 와 썬팅!

 아마도 자전거 타면서 복면하는 유행이 대세를 이루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 할듯 합니다.

   아무리 자외선 차단을 위해 여름에도 한다해도 그냥 썬크림을 바르지 스노우보드 라이딩 중에도  마스크는 안하는 저로서는 그 답답은 못참습니다.  또한  마스크와 씨름하며 지낸 지난 3년의  기간은 생각만 해도 지겹죠..ㅠㅠ

  민낯 주행을 하다보면  간혹 날 파리를 먹게는 됩니다.  요 녀석들!  맛은 매우 쓰디씁니다.... 

헉헉 대면서 마시게 되는 먼지 흡입도 막아준다고들 하지만 저는 미세먼지 많은 날은 거의 실외 운동을 안해요. 그리고 숨거칠때는 마스크는 더 더군다나 호흡하기 거추장 스럽고 선글라스 김서림까징!!!

 

  유독 울나라에 많은 거의 안보이는 차 썬팅과 유사점도 느껴집니다.  배달민족은 주행시 정체를 숨기기 좋하하는 국민성이 있지않나하는...  저는 차 앞,뒤와 운전석 조수석 옆 창은 그냥 원단 유리대로 유지합니다. 

 

미국서 오래 산 젊은이한테 물어보았어요. 미국에는 썬팅이 많지 않아 보이는데....  그 친구 얘기 :  "  미국서 짙은 썬팅하면 경찰 총에 맞아 죽을 수 있어... 경찰이 차 세웠는데  정차 후 꾸물 거리면 안이 안보이니 그냥 총 쏠수도 있어서..."   거물 급 고위? 범죄자 차만 간혹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