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와 바인딩의 복잡한 관계!. 12금!? 간략 리포트.

2014. 7. 14. 15:24카테고리 없음

1st :  유니온 포스  2011 ?   트루플렉스 방식

  2nd :  버튼 카르텔 13/14  Re:Flex 

    3rd :   버튼 카르텔  13/14  EST

보드 : 존스보드 호버크라프트( 락-미소한 정캠-락 )와   

            버튼 EST 커스텀  정캠.

 

 

이 바인딩 3형제가 2개의 보드를 각각 나눠어 타고 자웅를 겨루었습니다.

 

    장소 : 웅플  2014. 7.12 토 오후

 

방식 :  호버크래프트에 포스 와  버튼 리플렉스 심어보기.

             버튼 커스텀에 버튼 리프렉스와 버튼 EST 심어보기..

      호벙이는 레퍼런스 인서트에서 스탠스만 축소.... 커스텀은 레퍼런스는 셋벡이 1cm 이나 본인이 선호하는 2.5cm 정도로 변형... 호벙이 레퍼런스도 셋벡이 2.5cm 으로 기억..

 

 

보드 간 비교 :  파우더 보드인  호버크라프트는 아무리 올라운드성 뛰어나도 맞 비교에서는 정캠 버튼보다    안정성이 떨어졌습니다. ( 제 심리 요소 일수도 있습니다. 볼때마다   뒷발과  테일까지 거리가 짧아도 너무 짧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바인딩간 비교  : 손으로 눌러보면 유니온 트루플렉스 방식이 전통 베이스 플레이트 방식에 비해 약간 휘어지고 그 정도는 버튼 리플렉스가 훨씬 더 현저하나 실지 타보면 유니온 방식과 리플렉스 차이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EST는 실지 주행시 리프렉스에 비해 " 아! 진짜 없구나! " 하는 큰 차이를 만들고 저의 개인 취향에 맞는 듯 했습니다.

 

버튼 카르텔은  유니온 포스에 비해 하드한 바인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