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미니멀리스틱... 하이브리드?? 캠핑 셋업

2018. 5. 8. 11:36분류 난감 류.. 아직은..

 바햐흐로 캠핑 하기 최적의 날씨입니다. 여름 휴가철은 전혀 최적이 아니죠. 특히 더위에 약한 저로는 ... 물론 수백미터 고지대에서 살림을 차리는 묘수가 있긴 합니다만...

   이전에 텐트에 집착 하는 분들한테  뭇매를 맞았던 이슈 인데요.. 저는 텐트에 과다한 투자는 하지 않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물롤 아미 투자 후회를 한 20년전  했던거죠..  기껏 개방감을 찾아 야외로 나갔는데 잠을 잠을 자기 위함 아니고는 답답한 텐트안에 있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타프 Tarp 를 치고 그 아래 의자에 앉아 즐기는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게 된다면 작은 거라도 텐트는 필요한 거고...

  침대 없으면 매우 어려워하는 백인들을 위한 야전 침대에 텐트를 얹은 모양인데 첨 유사한 재품을 오래전에 보고는 이건 오버 라고 치부 했으나  어떤 땅 표면이라도 설치 가능하고 비가 와서 시내가 되도 어는 정도 버틴다는 점. 그리고 쉽게 펼치고 접을 수있다는 점에서 두눈이 번쩍 했읍니다.  버러지들도 덜 들어온다 하네요... 제 작은 애가 너무 좋아할듯..

  올 름 고지대 캠팽 애들이랑 갈때 이게 2인용이니 둘이 자고 한사람은 차에서 자고 해결해 보려 합니다.  간단히 접고 인근 바닷가에 차로 갔다 와도 되고요.. 미군용으로 나온 슷한 제품에 비해 럭셔리 버젼이라 좀 크고 부피가 나가는 단점이 있으나 어차피 진짜 미니멀리스틱엔 왠 침대가 필요하겠습니까..  이건 가족 나들이 용이죠..

자동차와 이 제품 사이에 타프 치고 있으면 설치 용이성 견고성 만빵 일듯 해요

   타프 치는 것이 제 실력에는 항상 그리 용이치 않습디다. 차의 루프 랙이나 타이어 휠 사이에 고정하는 것은 매우 쉽게 확실한 고정 점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이 제품 사게 되면 타프 폴을 텐트 콧 프레임에 묶어 보려 합니다.  500파운드 감당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