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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초 중급 시절을 묵묵히 뒷바라지 한 "뒷발 차순이"를 아시나요?

이제 상급(??) 으로 출세했다고 버릴 뻔 했습니다. 그녀의 외모는 울나라에선 정확이 정의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저에겐 영어 용어인 피봇팅 " pivot... "으로 다가 옵니다.

  이 기술은 반드시 탈피해야할 나쁜 버릇이 절대로 아닙니다!

        자유로운 피봇팅은 알파인 보드에선 오히려 상급 기술이죠..

                                             보드를 위에서 봤다고 나름 그려 본 거에요.

                                                   검은 색 2개가 반딩 자국이죠.

                                              앞 발이 회전 축이 되죠

 

  2가지 점에서 그 효용성은 영원할 겁니다.

    1) 눈을 깍아 내듯이 마찰을 증대시켜 속력을 급히 줄이는 방법의 하나

       ex )  파크에서 기물  진입할 때도 속도 조절하기 위한 필수 기술 입니다.

    2)  상급 경사 모글성 요철에서 요리조리 숏턴 비스끄므레하게

          방향 전환을 할수 있는 유일한 기술로서 입니다.

 

       이 두 가지 요소를 적당한 비율로 믹스해 사용하게 돼죠.

 

    조강지처를 버리는 자!  "그의 라이딩 메뉴는 빈곤 할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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