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증보판 " 앵글 시뮬레이터 " 삽화

 이전  소위 " 앵글 시뮬레이터 ? " 의 보충 사진욥...

붉은 색 선이 보드 노즈의 뱡향,  바로 요즘 유행하는 전향각..  전 알파인 타던 그 각....

그리고 파란색 십자가가 실지 바인딩의 회전 축이지만 산수 기하학적으로 볼때 뒷금치의 각과 동일하여 이렇게 해도 무방함.

  보시는 뒷 바인딩 각이 45도로 요즘 새로 적응하는 중입니다.  나이가 드니 이전에 익숙하던 것도 내가 변했는지 생경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전엔 뒷발을 50도 근처로 탓거든요..  이젠 못하겠더라구요..  45도를 선정한 이유는 보드 허리가 좀 넓은 것도 있지만 어정쩡한 중간 각도 보다 0도나 45가 심리적으로 덜 혼란 스러울지 몰라서 입니다.  이전에 스위치 라이딩 연습 글에서 0도를 옹호 했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