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 렌탈의 신 "이 살았던 방식...^^

2015. 2. 7. 11:02

    아주 오래전에 저도 " 렌탈인" 이었습니다. 네안데르탈 인??  ㅎㅎ 죄송..

 

    당시 기억에   렌탈 샾에선 재빠른 렌탈 출하가 우선이고 그 장비를 갖고 얼마나 잘 즐길수 있냐는 것에 대한 배려는 전무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초보자들은 어차피 모르니?ㅠㅠ

 

   렌탈 샾에서 신경 안쓰는 요소들

    1) 레굴려 인지 구피 인지. :  구피들도 첨 배우기도 전부터 스위치 연습을 강요받아요..

     2) 바인딩 앵글 : 죄다 국민 앵글  15 / 0

      3) 스탠스  : 이것까지 기대하면 사치?  바인딩을 풀었다 고정시키는 ' 대역사 '는 그들의 역량 밖??

 

   뭔가 배울 때는 되도록 혼란 스러우면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집으로 이사가도 첨에는 어수선하고 정신 없듯이 되도록이면 친숙한 조건에서 하나씩 집중하여 익혀나가고 배워가야 하죠. 가구 배치후 정리하다가 다시 가구 배치를 변경한다면 짜증 나겠죠.. 초보자가 턴을 연결 시킬 때까지는 부츠 이외 장비의 질 보다는 적절한 셋팅과 보드 스펙, 셋팅의 일관성 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부츠는 자기의 발목이므로 의미가 다르죠.. 계속 타시려면 자기에서 편하고 딱 맞는 적절한 가격의 부츠는 먼저 구입하세요..

 

 

 

       렌탈 장비 한 가지를  자기 장비 처럼 사용하는 제안 입니다.

           자주 가는 샾을 하나 정한다. 자기에게 맞는 부츠와 보드 선정하고 

             보드의 각 셋팅을 ' 자기' 에게 특별히 맞춘다.

               그 장비들을 동일한 다른 장비와 구별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한다.

                 그 리조트에 가기전 전화로 그 장비 사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예약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