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누나 방문차 뉴질랜드에 갔다가 역시 병행하고야 만 스노우보딩..
날씨가 허락하지 않고 경험 부족으로 리프트 꼭대기에도 얼신 못했습니다. 물론 사진의 호수까지 리프트가 가지는 않죠. 이 루아페후산은 높이도 거의 백두산과 동일하고 정상의 호수 모양도 너무 닮아서 친근감을 줍니다( 백두산에 가보진 못했습니다^^ )언제 리프트타고 최대한 오른 다음 백칸트리 모드로 호수까지 갔다가 보딩해 내려옴을 시도해야 할 것 같은 숙명이 괜스리 느껴집니다. ( 무리한 원정을 정당화 하기 위한 핑계...? )
우리 백두산과 다른 점은 이 산은 살아있는 활화산이라는군요. 한 십여년 전인가 심히 토했다네요.
산자락에 뉴질 북섬에서 가장 큰 와카파파 스키장이 투로아 스키장과 사이 좋게 같이 있습니다.
그전에 백두산이 열려서 지뢰(?)를 피하며 맹렬히 보딩할 날을 기다리립니다.^&^
아래 지도 두번 클릭 하면 많이 커집니다.. 11시에 와카파파 , 그리고 7시 방향에 투로아 리프트가 직선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여기까지 편히 앉아 오르려면 날씨가 받쳐줘야 할 뿐더러 그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는 보장은 절대 없더군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