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쿨의 스노우캠프 guycool's snowcamp
" 아이스! 아이쿠! " 공략법. 본문
저는 ' 아이스' 를 슬러쉬 보다 싫어 합니다. 더 싫어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 약간 습설이 잘? 뭉처진
'wet crud !'이건 주먹만한 단단한 모글이 좁쌀 처럼 쫙 깔린 느낌입니다. 계속 덜덜 거리고 또 덜덜거리고... 한 없이 투덜 댑니다.
아이스를 지나가는 방법은 크게 2 가지 입니다.
1) 모른체 하고 그대로 지나가기. 무시할 수 있는 크기라면..
당황하여 호들갑 떨다 오히려 사고 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플랜B 는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 미끄러 진다면 이렇게 해봐야지..'하는. 그래야 마음도 놓이고 성공율이 높아지죠.
슬로프 양 가장자리에 부드러운 재료가 밀려 쌓여 있으면 여기서 턴하고 중앙 빙판 우아하게 '김연아' 모드로 사할강 해도 됩죠.
2) 이를 악물고 덤벼 보기..
이렇게 하려면 일단 보드 엣지가 적어도 거의 없는 상태면 안됩니다. 엣지 날카로움의 차이가 가장 극명하게 되는 설면의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츠도 꽉 조이고 부츠- 바인딩 사이 유격도 최소한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설명할 정밀함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테크닉은 " 섬세, 정밀! 그러나 과감하게 " 이렇게 하랍니다. 당최 무슨 소린지.
" 은밀하게 위대하게 .. " 등이 연상되네요.. 얼은 설면은 적은 용서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겁이나 동작이 굳어지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죠.. 말만 쉽습니다.ㅠㅠ
이런 위안의 말을 전해주더군요..
'아이스 ! 어렵고 재미 없으나 많이 타면 라이딩은 엄청 는다'..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