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갈아타야 할 상황 생기고 자금은 넉넉지 앟아 과감히 선택한 기아 니로...
아주 싼 차도 아니지만 가솔린 이고 연비 좋다 하여 질렀습니다. 환경 생각한다 자부하던 저로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차라는 어느 딜러의 평가를 뒤로 했죠..
저로서는 90프로 이상 만족스럽습니다.
장점 1) 친 환경적 : 가솔린 고연비.
2) 우수 연비로 교통비 절감 : 최저 평균 연비 20 이상.
막히는 구간선 더 올라감. ( 모타 작동 되어.. ) 출타 많은 시즌 중 매우 유리..
3) 지극히 평범한 외모 : 대신 질리지 않고 트집 잡는 사람 없음.
4) 공영 주차장 반값.
5) 하이브리드차 최대 비싼 소모 부품 무한 무상 교환 : 모터 뱃더리.
요즘도 그런지는 모름.
6) 거의 엔진차와 비슷한 주행감 조작감. : 유튜브 전문가들의 평가.
반면에 아이오닉은 전기차 감이 우세하다네요..
단점 : 1) 연비 좋다고 많이 싸돌아 다니게됨
2) 차박 하기엔 아무래도 낮은 천장.
3) 빠진 4륜 구동 옵션 : 요즘은 연연해 하지 않아요.. 대신 스노우타이어에 걸기로..
4) 애매한 차 이름... 네로?? 메롱??
기특하게 기네스북에 연비 올려 국위선양한 차를 탄다는 뿌득함도..
근데 인석이 어떻게 올라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