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으로 돌아간 용!

2014. 7. 5. 10:29카테고리 없음

   눈이 많이 오고 수일이 지나도 슬로프에서 듣곤 하는 말

'역쉬! 자연설은 달라...'

인공설이 개천이라면 자연설은 용인 듯한 감탄..

하지만 자연설의 수분도 지표면의 물이 올라간 것.

용은 다시 개천으로  내려와  하나가 된다..

 

 

             위 그림의 자연설 인생사의 5단계의 모양은  인공설로 방금 만들어진 것과 거의 동일하다.

 문제는 1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는 것인데 이는 날씨에 좌지우지 되며 아주 짧게는 1일이내 에서 평균적으로 2-3일 걸릴듯 하다.( 개인적 추측.  우리나라 기준 )  보통 폭설후 수일 지나면 자연설이라 할 요소는 이미 없어진 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