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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검은 선 : 설면의 흔적,  파란 선 : 주행 방향,   붉은 선 :  최대 경사선 ( fall line )


    안녕하셨습니까? 오래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마치 남의 블로그 불청객처럼 말문을 여니 뻘쭘하군요^^)
개인적 사정으로 스노우보딩에 대한 헛소리를 잠시 접었었지만 역시 다시 하게 되는군요. 양해 바랍니다~

   위의 그림은 피카소의 ~가 아닌 제 작품으로  개인적 견해 전달을 간단히 하고자 궁여지책으로 힘들게 그려봤읍니다. 비웃진 마십시요. 제가 봐도 웃기긴 합니다만..힘들게 그린 것 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다 보면 카빙( carving ) 턴과  스키드 ( skid or drift ) 턴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지 동작은 쉽지 않지만요... 카빙 턴은 만드는 설면의 흔적이 위 그림의 검은색 C와 같이 보드 엣지를 칼로 여겨서  베듯이 좁은 한줄이 생기는 것이고 반면에 스키드 턴은 위의 검은 S와 같이 두꺼운 붓으로 칠하듯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때 상체의 로테이션이나 구부리는 정도, 팔의 위치등은  그 정의에 포함되지 않죠. 무슨 짓을 하든 위의 C처럼 턴을 하면 카빙 턴이란 말입니다. 물론 유리한 상하체의 협조 동작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요.
   
    다음 ( 시즌 투 )에선 천기를 누설 코져 합니다.?? 기대하시라
      실망하실 각오 하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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