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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쿨의 스노우캠프 guycool's snowcamp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이글루 맹글어 준다... 본문
이전에 여기서 소개한 이글루(링크 )시 만들어 관심 갖는 아그들과 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영 빈약한 적설량으로 한숨만 쉬면서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오늘 번뜩 제목 같은 아이디어가 생각 나더라구요.. 제가 갖고 있는 이글루 메이커는 공사 지역 주변 권장 적설량이 60센티 이상 입니다. 이 수치는 편히 바로 옆 눈을 삽질하여 쌓아가기 위한 최소량이죠.. 이것 보다 적으면 넓은 주변 눈을 긁어와야 합니다. 그레서...
이런 것을 차에 싣고 가서 인력만 충분하다면 적설량이 적어도 되지 않을까하는 엉뚱한 발상을 또 해보는군요... ㅠ
자세히 보시면 누룽지 긁듯이 박박 긁은 주변이 보이실듯
저 혼자의 소행인줄 아뢰오.ㅠㅠ
이짓 안하려면 적설량 60센티 이상이라는데 울나라에선 어느 세월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