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쿨의 스노우캠프 guycool's snow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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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울고...

boardoc 2019. 12. 2. 10:55

   리프트 내리면서 긴장 허둥대다가 떨군 고글 ...

모르고 가는데 뒤에 오던 선량한 청년들이 고맙게도 따라와 건네주네요.. 감사감사..^^

하지만 방심하긴 일렀죠.. 인생이 새옹지마 라던가요.. 저녁이 되어  쓰고 있던 안경이 거북해 벗고 그냥 고글 쓰다가 결국 안경을 대신 보내고 말았네요..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잠깐 트라이 했다 어질어질했던 제품을 검색해 보았는데 신상 인듯한게 나왔더라구요.

다시 트라이해 보렵니다. 이전 것은 도수가 안맞았던것 같아요...

  

  자기에 맞게 도수 선택하여 안경점서 주문하여 끼우면 되더라구요.  라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는 시야 입니다.   허투루 시선을 엉뚱한데 고정하면  결과는 물론 실망스럽고  때론 아픈? 경험이죠..ㅠㅠ

아마존에서 20불 정도에 모신답니다.  Rapid 뭔가 하는 브랜드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