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쿨의 스노우캠프 guycool's snowcamp
개정증보판2nd. 바인딩 자기 사람 만들기 #3 힐컵 이사 하기. 본문
힐컵을 이동시켜야 하는 경우는
1) 부츠 바인딩 상호 센터링의 미세 조정.
바인딩 사이즈의 격이 아예 다르면 ( 예을 들어 라아지 대 미디엄 ) 이걸로는 보상이 안되는 경우 많습니다. 이건 바인딩 디자인에 따라 다릅니다. 특정 바이딩과 소지한 부츠를 직접 맞추어 봐야 합니다. 바인딩에 따라선 이동이 대공사가 될 수 있고 상급 바인딩이지만 이 이동 기능을 아예 생략한 것도 꽤 됩니다 아마도 경량화 광풍내지 세분화된 사이즈이 다매를 위함 때문인듯 해요..
2) 부츠 뒷금치와 힐컵 사이 빈공간 간격이 너무 많이 생긴 경우 입니다.
이 유격도 전혀 쓸모가 없어 아주 딱 맞지 않더라도 많은 공간이 생기면 득이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위 사진은 힐컵을 손보기 전 상태 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느 정도 최소필요한 분해를 해서 힐컵을 뒤로 옮긴 상태 입니다. 일부러 과장해서 한도 이상으로 움직여 보았죠. . 회사마다 비슷해 보이는 바인딩들이지만 세세한 설계와 구조는 다르므로 필요한 분해 과정은 제각각 입니다. 이미 알려드렸듯이 힐컵 이동이 안되는 고정식도 출시 됩니다. 선택시 신중을 기해야겠죠,.
이와 같이 부츠 뒷금치와 하이백 사이 틈이 생기는 것은 문제입니다. 이것을 완전히 모든 면에서 밀착 시키는 것은 종종 불가능하겠지만 최대한 근접시키는 것이 유리 합니다. 이 방법은 하이백을 약간 로테이션 시키는 것을 비롯하여 바인딩 디자인에 따라 제각각 이므로 많이 궁리하여 시행 착오하셔야 합니다.
어느 일본 프로 선수 왈..." 부츠에 자국이 생길 정도로..." 좌우 뒷면에서 밀착되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