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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딩 여행의 걸림돌? : 들고 못 타기 및 공포의 T 바

boardoc 2018. 9. 11. 12:12

 해외 보딩의 원대?한 희망을 품으신 분들은 " 스노우보드 들고는 리프트 안타기 " 연습과 함께 더 고 난이도의 " T바로 견인되기 " 에 익숙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꾸물 대거나 자빠지면 옆의 리프트 요원이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 Out !!  " 십여년 전 얘깁니다.

 

아마도 보드를 들고 리프트 타는 것을 허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일지도 모르고요. 대부분 떨어뜨리는 안전 사고 낼까봐 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도 그런가요? 아주 오래 전에는 보드 바인딩과 앞 발을 연결하여 두는 안전띠? 리쉬 leash 까지 요구 하였으나 요샌 이 규정이 느슨해진듯합니다. 하지만 종종 국내 리조트 소위 유령 보드 사건 현장을 접하게 되면 그 필요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울 나라에선  들고 탄 보드를 슬로프 상단에서 신다가 잘 그렇게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 T바라는 것은 첨 타면 매우 당황스럽기까지 한 요상한 물건입죠.. 웨이크 보드 탄다는 감으로 하면 잘 되는 듯도 합니다만.. 아직도 하이원 상단 초보 코스에 티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