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사태 가능성 있는 지역 들어갈 때 챙겨야 할 사항..

  울나라는 거의 해당 사항 없는 안전한 나라지만요..ㅠㅠ

      울릉도 폭설 뉴스를 보며 공상해 봅니다.

첫째  숙소 주인에게 어느 지역을 가며 언제까지는 돌아올거라는 얘기를 해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술이라도 마시고 늦어져 구조대 발동 시키면?  파산 이죠...ㅠㅠ

둘째  아침 출동 전 그 지역 리조트등에 있는 눈사태 센터에 가서 

    당일 아침  눈사태 최신 예측을 확인해야 합니다. 발생 가능성및 및 위험 예상 지역 파악 입니다..

                한가지 강조... 눈사태 위험성에 대해 일반 현지인들의 얘기를 그대로 믿지 말라네요

셋째 가능하면 눈사태 비콘 이나 Recco 등을 지참.

         Recco는 전용 탐지기 있는 지역에서만  유용합니다.  

           가능 지역이라면 숙소 주인에게 가지고 다닌다 얘기해 두여야 할듯합니다.

위는 Recco

        저도 몇개 가지고 있는데 지갑에도 넣을 수 있는 사이즈에요.. 

 한사람당 2개를 각각 다른 곳에 지참하랍니다.

아래는 전통적 비콘..   

이건 비누갑만 하고 레코와 달리 배터리 필요 합니다.

 구조자와 실종자 둘다 호환 기기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비콘 제품들은 상호 호환 됩니다.

구조자가 최소 2명 이상은 되야 발견할 가능성이 생기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