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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그동안 무전기를 무시 했을까?

boardoc 2019. 10. 1. 14:13

  이번 여름 휴가 때 혹시나 해서 백업 통신 장비로 구입한 무전기가 필수 통신 수단이 될 줄이야..

1)  즉각 통신이 개시 되고 폰의 전번 단축 버튼이라도 누른다든지 착신음 듣는 지연 시간이 전혀 없다..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이미 내용이 파악되면서 소통이 시작될 수 있다.

            귀차니스트들도 그때 그때 소통을 미루지 않게되어 진행이 원활..^^

 2)  스마트폰이 오히려 백업 통신 수단으로 받쳐 주게 된다.. 배터리도 절약 가능..

 

     방수형도 있으나 상당히 비싸다..   모토롤라  T92   22만원선..ㅠㅠ

    노란색 선호하여 덥석 샀는데 물에 동동 뜨기도 한단다..^^  이들은 별명도 가지고 있다.. " 노랑통닭 "

        하지만...이전 아픈 경험이 말해 주듯 방수형이라도 방수 기능을 맘껏 구가하다가는  완전 방수는 아니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될듯하다.  ㅠㅠ